본문 바로가기
영화제 소식

AI 기술, 영화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by DCPPlus 2024. 5. 30.

원-모어-펌킨
원 모어 펌킨

 

AI 기술이 영화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AI 영화제'가 열리며, 디지털 영화 중심 도시로의 전환이 본격화됩니다.

AI가 만든 영화, 혁신의 시작

"이제 너희들은 저승으로 갈 때가 되었다. 갈 때 가더라도 식사는 잡숫고 가." 이 대사는 실제 배우가 아닌 AI가 생성한 목소리입니다. 3분짜리 영화 ‘원 모어 펌킨’은 AI가 단 닷새 만에 제작했으며, 두바이 AI 국제영화제에서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산업의 모든 과정에서 AI의 역할

AI는 기획, 시나리오 개발, 촬영, 후반 처리, 배급, 마케팅 등 영화산업 전반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AI 덕분에 영화 제작 시간과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부산, 디지털 영화 중심 도시로의 도약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는 "AI로 제작된 영화가 부산을 영화 촬영 중심 도시에서 AI 원본 IP 생산 중심 도시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영화의전당은 기업,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해 AI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윤리적 문제와 함께 가야 할 시점

AI 도입은 창의적 작업 가치, 적절한 보상, 문화 부문의 일자리 등 여러 윤리적 문제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AI 기술의 발전이 영화산업에 가져올 미래가 기대됩니다.

 

부산이 디지털 영화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DCP 제작 및 문의

  • 이메일: koh322@daum.net
  • 전화: 02-761-8130
  • 카카오톡 : 비엠텍